탄소중립 생활 실천으로 ‘착한 지구인’에 도전하세요
◇ 환경부, 생활 속에서 하루에 한 번 탄소중립 행동을 실천하고 인증하는
‘도전! 착한 지구인’ 진행
◇ ‘하루에 한 번 지구를 구하라!’는 주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면
추첨을 통해 친환경 기념품 증정
환경부(장관 한정애)는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조성과 실천 확산을 위해 하루에 한 번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는 ‘도전! 착한 지구인’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.
○ 이번 행사는 ‘하루 한 번 지구를 구하라!’는 주제로 매일 1개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안이 담긴 그림 카드가 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(인스타그램)에 게재된다.
□ 환경부는 지난 8월 5일 발간한 ‘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*’를 기반으로 9월의 주요 환경 행사 및 기념일 등
을 고려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안이 담긴 그림 카드를 일별로 30개를 제작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.
*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는 구체적인 실행정보를 담은 안내서로 3개
부문 (가정편, 학교편, 기업편) 5대 분야(에너지, 소비, 수송, 자원순환, 흡수원) 81개 실천 수칙으로
구성
○ 예를 들어 자원순환의 날(9월 6일)은 ‘투명페트병 따로 배출하기’, 푸른 하늘의 날(9월 7일)은 ‘대중교통
이용하기 ’, 추석(9월 19~22일)에는 ‘과대포장 제품 구매하지 않기’, ‘장바구니 사용하기’, ‘음식은 먹을 만
큼 덜고 남기지 않기’ 등을 실천 수칙으로 제안한다.
□ ‘도전! 착한 지구인’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, 환경부가 제안하는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
고 각 해당일에 맞춰 인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*와 함께 적어서 게시하면 된다.
* #도전_착한지구인 #착한지구인챌린지 등
○ 환경부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인증한 참
여자 200명에 ‘도전! 착한 지구인 손수건’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, 30일간 모든 날의 도전에 성공한 참
여자에게는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한다.
□ 김종률 환경부 대변인은 “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의미 있는 행보가 될 수 있다”며,
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이 더해져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
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”라고 밝혔다.
붙임 . ‘도전! 착한 지구인’ 참여 방법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