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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(20160121) 15년 대구광역시 소비자상담 동향 발표
부서명
소비생활센터
등록일
2016-01-20
작성자
관리자
조회
1835
글내용

대구시,‘15년 소비자피해상담 분석 결과 발표

 

- ‘15년 총 14,708건 상담, 피해구제율은 20.1%로 전국평균보다 9.5%p 높아 -

 

대구시(시장 권영진)는 20일 관내 ‘1372소비자상담센터’에 접수된 ’15년도 소비자상담 14,708건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.

 

○ '1372 소비자상담센터‘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구축해 민·관의 참여로 운영 중인 전국통합 소비자상담센터로서 현재 대구에는 시 소비생활 센터와 4개 소비자단체에서 6명의 상담원이 활동하고 있다.

 

○ ’15년도 대구시 ‘1372 소비자상담센터’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총 14,708건으로 전년대비 4.5%(690건)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.

   ※ ‘1372 소비자상담센터’ 전국 소비자상담도 816,202건으로 전년대비 6.1%(53,387건) 감소

 

○ 상담결과유형으로는 관련 법률·규정 등 정보제공을 통한 일반상담이 11,713건(79.6%)으로 가장 많았고, 사업자와의 직접 중재를 통한 피해구제가 2,958건(20.1%)이었으며, 법률적인 다툼이나 중재가 불성립하여 한국소비자원에 이관한 경우는 37건(0.3%)이었다.

 

○ 특히, 직접 중재를 통한 피해구제율은 20.1%(2,958건)로 전국 소비자 상담 피해구제율(10.6%)보다 9.5%p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는 피해 구제를 위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대구시 등 관련 기관·단체의 지속적인 소비자권익증진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.

- 피해구제유형으로는 ‘환급형태’가 570건(19.3%)으로 가장 많았으며, 다음으로 ‘부당행위시정’ 390(13.2%), ‘계약이행’ 324건(11.0%), ‘계약 해제·해지’ 266건(9.0%), ‘수리·보수’ 188건(6.4%) 등의 순으로 나타 났다.

 

○ 상담이유로는 ‘계약해제·해지’가 5,305건(36.1%)으로 가장 많았으며, ‘품질 및 A/S’ 관련 3,578건(24.3%), ‘규정 등 문의·상담’ 2,566건 (17.4%), ‘계약불이행’ 1,325건(9.0%), ‘사업자의 부당행위’ 1,051건 (7.1%), ‘가격·요금·수수료’ 403건(2.7%) 등의 순이었다.

 

○ 품목별로는 대분류 상담에 있어 ‘의류·섬유·신변용품’이 1,950(13.3%), ‘정보통신서비스’가 1,354건(9.2%)으로 전년과 마찬가지로 최다 접수 되었고, ‘문화·오락서비스’ 1,213건(8.2%), ‘식료품&기호품’ 1,149(7.8%), ‘정보통신기기’ 1,005건(6.8%) 등이 뒤를 이었다.

 

- 특히, 가짜 백수오제품 사건의 영향으로 ‘식료품&기호품’ 상담과 판매유형 중 ‘TV홈쇼핑 구매’ 관련 상담이 각각 전년대비 47.1%(368건), 112.9%(384건)나 급증하였고, 정보통신서비스 및 정보통신기기는 ‘12년 ~ ’15년까지 각각 2,410건, 3,564건, 3,116건, 2,359건으로 작년 부터 감소세이다.

 

○ 소분류 상담품목으로는 ‘휴대폰’이 697건(4.7%)으로 가장 많았으며, 다음으로 ‘백수오제품’ 467건(3.2%), ‘이동전화서비스’ 371건(2.5%), ‘정수기대여(렌트)’ 338건(2.3%), ‘상조회’ 280건(1.9%), ‘택배화물운송 서비스’ 269건(1.8%) 등의 순이었다.

○ 소분류 상담품목 1~3순위의 상담이유와 처리결과를 살펴본 결과, 가장 많은 상담이 접수된 휴대폰 상담 697건 중 258건(37.0%)이 ‘청약철회&계약해지’, 194건(27.8%)이 ‘품질’로 인한 문의였고 상담의 28.3%(197건)를 직접 중재를 통해 피해구제하였다.

 

- 또한, 백수오제품 상담 467건 중 273건(58.5%)이 ‘품질’, 117건 (25.1%)이 ‘청약철회&계약해지’ 관련 문의였고 상담의 18.4%(86건)를 환급 등 피해구제하였으며, 이동전화서비스 상담 371건 중 100건 (27.0%)이 ‘청약철회&계약해지’, 68건(18.3%)이 ‘계약불이행’, 47건(12.7%)이 ‘품질’로 인한 문의였고 상담의 41.0%(152건)를 환급?계약이행?부당행위 시정 등 적극적인 피해구제 처리하였다.

 

○ 대구시 서경현 경제정책과장은 “15년 소비자 상담분석결과를 토대로 양질의 소비자상담 서비스의 제공 및 효과적인 피해구제를 위해 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, 소비자피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 민?관이 협력하여 적극적인 정보제공 및 교육의 실시에 앞장서겠다”고 말했다.

 

※ 상세내용은 대구광역시 소비생활센터 홈페이지(www.daegu.go.kr/Sobi/) →「소비자교육」→「교육자료방」→ ‘2015년 대구광역시 소비자상담 분석 결과’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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